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다음 달 3일 주식시장이 휴장한다.
한국거래소는 20일 "정부의 대통령 선거일 및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다음 달 3일 증권·파생·일반상품시장이 휴장한다"고 밝혔다.
휴장 대상은 ▲증권시장(주식시장·ETF·ETN·ELW시장, 신주인수권증서·증권시장, 수익증권시장, 채권시장(Repo 포함) ▲거래소 스타트업 마켓(KSM) ▲파생상품시장(EUREX 연계 글로벌시장 포함) ▲일반상품시장(석유·금·배출권) 등이다.
장외파생상품(원화IRS달러IRS) 청산 업무와 거래정보저장소(KRX-TR) 등도 하루 쉰다.
김한규 기자